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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보다 맥북에어 를 추천하는 이유 비교설명 및 장단점

by 138s 2023. 12. 21.

맥북을 구매하려고 결정은 했는데, 맥북에어를 살지 맥북프로를 구매할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대신하여 제가 맥북에어 13 M2 모델과 맥북프로 14 M3 모델을 비교해서 알려드립니다.

맥북에어 맥북프로 비교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립니다.

맥북프로보다 맥북에어를 추천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현존하는 노트북 중 삼성, LG, 레노바 등 어떤 노트북보다 좋은 노트북은 맥북 노트북이 맞습니다. 그래서 맥북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면 가장 잘한 선택이시고요.

이제 다양한 맥북 제품 중에 어떤 것을 고를지 선택해야 하는데, 딱 정해서 동영상 작업이 많다면 맥북프로를 사면 되고, 그게 동영상 작업이 많지 않다면 그냥 맥북에어 13 M2 기본 모델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맥북에어 13 M2 와 맥북프로 14 M3 비교


맥북에어 M2와 맥북프로 M3의 가장 큰 차이점은 메인 칩입니다. 메인이 M2가 들어갔는지 M3가 들어갔는지 차이죠. 당연히 M3칩이 들어간 게 좋습니다.

M3칩은 M2칩보다 성능이 좋고, 특별한 것은 "하드웨어 가속형 레이 트레이싱" 기능이 포함되어 훨씬 뛰어난 그래픽과 현실감 넘치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AV1 디코딩, XDR밝기, 최대 120Hz 가변 재생률을 제공하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문서작업, PPT 만들기, 블로그 글쓰기 등 단순한 업무에는 맥북에어로 충분하지만,  그래픽 작업, 동영상 편집 같은 작업을 할 때는 맥북프로를 사용해야 합니다.

맥북프로는 기본 하드용량이  512GB SSD로 시작해야 하는데요. 동영상 작업을 생각한다면 기본적으로 용량이 많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맥북프로는 512GB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맥북에어 13은 256GB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하드 용량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맥북프로는 HDMI포트와 SDXC 카드 슬롯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맥북프로와 HDMI포트를 이용하여 TV로 즉시 영상을 보기 간편하다는 점이 좋습니다. SD카드 슬롯이 있어 SD카드로 자료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SD메모리카드를 이용하는 카메라의 사진을 옮기기가 매우 쉬운 거죠.

그럼에도 맥북에어를 추천하는 이유는 맥북프로보다 좀 더 가볍다는 것과, 팬이 없어 발열과 소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은 정말 간편하게 사용하는 경우 즉 문서작업, 동영상 보기, 웹서핑 등 단순작업을 많이 하는데 굳이 M3칩이 필요가 없는 거죠.


맥북에어13 실사용 리뷰


맥북에어 13 과 맥북프로 14의 배터리 사용시간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배터리 사용시간도 차이가 있습니다. 맥북프로 14가 맥북에어 13보다 4시간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13의 최대 사용시간이 18시간인데, 맥북프로는 2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4시간이 더 많다고 해서 맥북프로를 산다면 조금 아쉽습니다. 가격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제로 1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면 노트북 용도로는 차고도 넘치는 시간입니다.


결론 역시 맥북프로보다는 맥북에어가 좋다.


정리하면, 맥북에어 13 M2 제품과 맥북프로14  M3 모델의 차이는 맥북프로가 M3칩을 사용해서 동영상 작업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MACBOOK PRO가 배터리 사용시간이 4시간 더 많다는 것, HDMI 포트, SD카드 슬롯 등이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제 가격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맥북 Air 13의 경우 최대 17% 할인받아 구매하면 1,415,1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맥북프로 14 M3 모델을 최저가로 구매하면 2,390,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맥북프로 14 모델이 512GB SSD는 무조건 들어가야 합니다.

즉, 가격으로 비교해 보면 당연히 맥북에어 13을 구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맥북에어 13 M2를 512GB SSD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구매금액은 1,732,000원 정도 됩니다.

같은 저장용량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가격은 658,000원 정도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동영상 작업을 많이 할게 아니라면 무조건 맥북에어 13을 구입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맥북에어 13 M2와 맥북프로 14 M3를 비교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맥북은 윈도우 노트북과는 운영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 접하면 낯설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일주일만 사용하고 나면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캡처부터 시작해서, 문서작업하기 편하고, 빠릅니다. 속도가 느려지지 않아요.

가장 좋은 건 역시 끄지 않는다는 거죠. 윈도기반은 늘 켰다 껐다를 반복하지만, 맥북은 그냥 뚜껑을  덮었다가 열었다가 하면 됩니다. 재부팅이란 게 없는 게 최고로 좋은 장점이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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